타이푸드 탄잉 ท่านหญิง

이곳은 태국 왕실 쉐프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일단 분위기부터 다르죠? 
그리고 많은 현지 음식을 먹어봤지만 이곳이 가장 깔끔하고 맛이 좋았어요. ​

퀄리티가 훨씬 좋은 곳이라고 할까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았어요. ​

방콕에서 먹은 음식중에 가장 맛있었던 5가지를 선택하라고 하면 무조건 옥수수튀김은 포함시킬거예요. 
저희는 방콕에서 아무리 맛있어도 재주문을 거의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바로 재주문 넣었던 옥수수튀김이었습니다. 
탄잉에 가시는 분들! 무조건 이거 시키세요~! ​

볶음밥과 푸팟퐁커리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이곳은 코로나 이전에 후기가 좀 보였는데, 지금은 거의 없더라고요. 
이제 숨겨진 맛집이라고 할까요? 
메리어트 수라웡세에 머무는 분들, 혹은 시로코 바에 가시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세요. ​

솔직히 팟타이도 팁싸마이보다 맛이 더 괜찮았어요. 
역시 돈 값한다고 할까요?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의 탄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