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우46  Bún Đậu 46

작성자 정보

  • 대한검증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분더우46  Bún Đậu 46

베찌의 추천 맛집

분더우46  Bún Đậu 46

About 호치민 맛집  분더우46  Bún Đậu 46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호치민 로컬맛집

BúnĐậu46 (분더우46) 호치민1군에 있지만 부이비엔 워킹스트리트에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고 한국인은 찾아볼 수 없는 베트남 현지인들로만 가득한 그런 현지인 로컬 식당이에요

 

260f2-6532959193066-1ae8fbd98da700c0e9d0e9a33f2d81fc4e81a391.jpg

 

분더우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분더우를 설명해 드리면
분짜랑 비슷한 음식인데 분더우의 Bun은 '면' Dau는 '두부'를 뜻해서
분짜는 면과 고기완자를 같이 먹는 음식이라면
분더우는 면과 튀긴 두부를 같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260f2-6532961e2a476-c371c641ac45cfd38a37bff2eefb18481746679a.jpg

 

6ba45-653296dd984fa-eff908efb9ddf36cfdfa01509a3b4c80e4133991.jpg

 

베트남 현지인들로 가득한 식당 딱 봐도 로컬의 냄새가 풍기죠!
자리를 잡고 앉으니 메뉴판을 가져다주셨고요
분더우를 먹으러 왔지만 분더우46는 분짜 맛집이라는 구글 평이 있어서
분더우 1개, 분짜 1개 그리고 함께 마실 아이스티 이렇게 주문을 마쳤어요

 

6ba45-653297149b3c8-91f5bfad2e5a9e55a19fc9f574e20bd36758c6b2.jpg

 

음식이 나오기 전에 찍어 먹을 소스랑 향채 준비해 주셨는데
소스는 간장소스 같았고, 옆 테이블이 먹는걸 유심히 지켜본 뒤 저희도 소스 제조에 들어갔어요!!
식당에서 준 간장소스에 취향껏
다진 고추랑 설탕, 라임을 짜서 넣어 주면 나만의 소스 만들기 

 

260f2-6532976d3cf5b-4633e1229d6f6ad97b72aeac552833097fd41eb5.jpg

 

주문한 분더우랑 분짜가 나오고 식사 준비 :)

분짜는 그리 신기하지 않았지만 분더우가 너무 신기했어요

 

260f2-6532979486e66-058db66b7cbc7f1f633179e7b8890b9bdad9b39d.jpg

 

분짜 면이랑은 다르게 분더우 면은 떡같이 뭉쳐진 상태로 그냥 소스에만 찍어서 먹더라구요 (현지인들 먹는법 지켜봄)
분더우는 면, 튀긴두부, 오이, 삶은고기, 정체를 알 수 없는 튀긴 내장 같은 음식이 한 접시에 담겨서 나왔고 두부를 처음 집어서 먹어봤는데

와! 너무 맛있는데.. !!

튀긴 두부라 겉은 바삭한데 안은 엄청 부들부들 부드러워요
수분이 많은 두부라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그냥 꿀꺽 넘겨지는맛(?)

 

260f2-653298a57fd6e-6071feb8d33fbd20a0eb6a8c92f51183b83d2ac3.jpg6ba45-653298a59c3b4-5fdf07931881f70e534d716e5bd695626488ab8c.jpg

 

분더우의 면은 너무 뭉쳐져 있어서 퍽퍽하지 않을까 했는데 당연히 그러지 않았고
식감이 떡! 떡이랑 비슷했어요
쫄깃쫄깃 그리고 간장소스를 설탕이랑 라임, 다진 고추를 넣고 맛있게 만들어 놨더니 뭘 찍어 먹어도 다 맛있었구요

6ba45-653298c521957-06b301c461d34be74e6937c4b3f26ed023e55662.jpg6ba45-653298c527394-e16bac10e2f9b882cbaed5d2342184505dc4cb5f.jpg6ba45-653298c571b51-8a9b629e196ac0b7eee155b31eda74aec4257614.jpg6ba45-653298c48404a-709d1658aa38ea224c7df5ddea71816518cbeed0.jpg6ba45-653298c4cde85-1bbae06ef9b1586cc3a73234dda9ad2463d7a640.jpg

 

호치민 한국인맛집이 아닌 현지인 로컬맛집 찾는분께 강추 완전 추천하고 싶은 분더우46

 

Swing by soon!

 

주소

60 Đ. Cao Bá Nhạ, Phường Nguyễn Cư Trinh,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이용가능시간
09:30-22:00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호치민 맛집모음

전체 193 / 13 페이지
  • The Monkey Gallery Dining
    등록자 대한검증
    등록일 03.14 조회 1623

      The Monkey Gallery Dining원숭이 해에 태어난 세 명의 현명한 창업자들은 음식이 중심이 되는 미니멀한 일본풍 장식으로 이 편안한 "갤러리"를 세심하게 디자인했습니다. 그 결과 사교 모임에 완벽한…

  • 호치민 다 비토리오 Da Vittorio
    등록자 대한검증
    등록일 03.14 조회 2021

      호치민 다 비토리오 Da Vittorio상하이에 이어 명망 있는 이탈리아 그룹은 호치민에 두 번째 아시아 지점을 개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테이스팅 메뉴는 에그 알 라 에그, 참치 파스타, 전설적인 구리 팬에 담긴…

  • NOUS DINE
    등록자 대한검증
    등록일 03.14 조회 1013

      NOUS DINE상대적으로 별 특징이 없는 건물에 엄청난 분위기를 풍기는 이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매일 밤 오직 10명의 행운의 손님만이 개방형 주방이 내려다보이는 카운터에 앉아 오마카세 스타일의 시식 메뉴를 즐…

  • Quán Ăn Cô Liêng
    등록자 대한검증
    등록일 03.14 조회 1411

      Quán Ăn Cô Liêng1995년에 설립된 Cô Liêng은 베트남 남부 요리를 소박한 방식으로 선보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완벽하고 달콤하면서도 풍미가 가득한 숯불구이 bò lá lốt(빈랑잎으로 …

  • 마담 란 Madame Lam
    등록자 대한검증
    등록일 03.14 조회 1896

      마담 란 Madame Lam인도차이나 아르데코 디자인은 셰프가 자신이 성장한 중부 지역의 현대 베트남 요리를 선보이는 이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전통 요리는 세련되면서도 창의적인 터치로 선보입…

  • Sol Kitchen & Bar
    등록자 대한검증
    등록일 03.14 조회 1890

      Sol Kitchen & Bar농장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은 싱가포르에서 12년 동안 일한 말레이시아 셰프 Adrian Chong Yen이 만든 라틴 아메리카 요리법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그의 일품요리 메뉴는 멕…

  • Adrien Guenzi 셰프의 Lune
    등록자 대한검증
    등록일 03.14 조회 1407

    LuneLune by Chef Adrien GuenziLune은 호치민시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공평하게 말하면, 식사 공간에서는 상당히 새로운 일이지만(약 1년) 셰프 Adrien Guenzi…

  • 피클스 식당(Pickles Eatery)
    등록자 대한검증
    등록일 03.14 조회 1387

    피클스 식당(Pickles Eatery): 유서 깊은 상점에 자리잡은 지중해 음식과 와인의 안식처 호치민시에서는 레스토랑 개업이 수십 센트이고 거의 격주로 새로운 셰프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내…

  • C's Steakhouse
    등록자 대한검증
    등록일 03.14 조회 1702

      마을에 새로운 스테이크 왕이 생겼습니다. 1구역 중심에 자리잡은 이곳은 최고급 스테이크, 서비스, 완전히 섹시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90년대 고급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Casino와 Goodfell…

  • Umenomoto (우메노모토)
    등록자 대한검증
    등록일 03.14 조회 1657

    사이공의 "리틀 재팬(Little Japan)" 중심부에 있는 100가지 이상의 알코올 및 무알코올 매실주를 갖춘 우메슈 중심의 일본 타파스 바입니다. 출처 : 우메노모토 친밀한 공간에 자리한 귀엽고 핑크색이며 유쾌…

최근글


새댓글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