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화폐는 베트남 동이란 공식화폐를 사용하며 영문으로는 DONG으로 사용하며 국가통화코드(ISO 4217)에서는 VND로 사용합니다. 현재의 베트남동은 한국과 다르게 다양한 숫자 단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화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베트남 화폐는 오래된 역사가 있고 각 화폐마다 만들어진 기간이 존재합니다. 지금부터 베트남 화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화폐 역사

베트남 화폐를 알기전에는 베트남 화폐의 역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베트남 화폐의 역사는 프랑스 식민지화 되기전부터 DONG 화폐는 있었고 통화 단위는 지금 사용하던것보다 훨신 적었으며 1975년 4월 30일 북베트남과 남베트남은 무력통일이 되며 같은 화폐를 사용했으나 베트남의 지속적인 통화 개혁과 발전으로 통일 이후 바로 만들어진 화폐는 해방 화폐라는 말로 명칭되며 1978년 새로운 화폐 통일 화폐로 1동의 경우 8동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발전으로 현재 사용하고있는 베트남동은 폴리머 지폐로 2003년 부터 공식적으로 베트남 국영은행에서 새롭게 발행하여 베트남의 통화로 사용되고 있으며 베트남 동화의 역사를 아래 표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동전

베트남 동전은 2003년부터 발행하여 200, 500, 1,000, 5,000동을 동전으로 사용해 왔으나 사용에 용이하지 않다는 이유로 폐지하여 2011년 이후로 사용과 발행을 중지했습니다.

베트남 화폐 단위와 화폐가치

베트남 동화와 한국 원화의 차이점

차이점으로 본다면 모두 미국 기축통화의 기준점으로 바라볼경우 미국의 통화가치가 올라갔을때 따라서 베트남의 동화 가치가 올라가며 반대로 미국의 통화가치가 떨어졌을때 한국의 원화가치가 올라가므로 서로 반대의 작용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원화가치가 떨어졌을때 해외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오는 이유라고 할수 있으며, 반대로 달러의 통화 가치가 떨어졌을때 한국사람들이 해외로 더욱 쉽게 나가 여행을 할수 있는 이유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베트남 화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현재 한국의 원화는 반도체 수출의 하락으로 원화 가치가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입니다. 그러하여 음식과 물건을 사는데 매달 또는 매년 가격차가 벌어져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느끼게 다가오는것이죠. 이러므로 한국의 반도체 수출 상승으로 원화 가치가 상승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